Alegre

펜션이 구석탱이에 있어서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힘들수도 있어요. 방음이 잘 안되서 애기들 뛰다니는 소리가 다들리네여

친절하십니다. 진입로가 비포장 도로이지만 승용차로 문제는 없습니다. 가평, 청평, 남이섬, 자라섬, 호명산 등 15분 이내에 관광지가 많습니다.

우선 장마로 인해 손님이 없어 조용했습니다. 신축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강앞이라 테라스 뷰도 너무 좋아요. 초등아이 둘과 같이 가서 침구추가했는데 침구가 깨끗하고 포근했습니다. 1층이 레스토랑이라 먹을거 부족해도 걱정없구요. 다음날 폭우에 도로가 유실되어 퇴실시간이 늦어졌지만, 직원분도 적극적으로 도움 주시고 친절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무탈하게 귀가했어요 날씨좋을때 꼭 다시 방문하려합니다.

나쁘지않았어요. 다만 펜션주인이 연락이안되고 소통이좀 잘안된거같았어요. 그외엔 청결상태 준수했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우선 베이직룸 303호에 묵었습니다. 숙소 밖은 벌레가 많지만 내부에는 벌레시체? 하나만 있을 뿐 깨끗했습니다. 침구류도 상태갸 양호했고, 전체적으로 청결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홍보사진과 실제모습은 많이 다릅니다. 특히 앞에 강가의 모습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만큼 경관이 별로입니다. 낚시터 느낌입니다. 추가로 평수는 사진보다 굉장히 작은 편입니다. 또 아쉬운 점은 사진에는 개인테라스가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개인테라스는 없었습니다. 또한 화장실도 부스가 있는 샤워시설을 갖춘 사진이었지만 실제와는 달랐습니다. (이 부분은 여러 방의 사진이 모두 나오도록 했기 때문에 혼선을 주신 것 같아 보입니다. 속이려는 의도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총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치 중상 가성비 보통 청결 상 서비스 중상 경관 하